최근 스레드를 통해 정말 많은 자극을 받고 있는 딜라이트룸 iOS 개발자 리디님. 다양한 개발 스토리를 들으면서 나도 나중에 내실 있는 나만의 앱을 만들고 싶다는 꿈이 점점 커지고 있다. 이 글에서는 리디님이 연사로서 SwiftRise 컨퍼런스에서도 소개해주셨고 내 프로젝트에도 적용해 볼 만한 것이어서 공부해 보면서 구현했던 부분을 공유해보려 한다. 사실 컨퍼런스에서는 도입한 도구나 구체적 구현 방법을 자세히 설명해 주셨다기보다 왜 이런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했었어야 했는지에 대해 사고의 변화와 점진적인 디벨롭 과정에 대해 충분히 납득할 수 있게 설명해 주셔서 더 기억에 남았던 듯싶다! 결과적으로 우리는 iOS 개발자이기 이전에 product developer이기에 이런 자동화 도구나 AI를 잘 활용해서 ..